<데일리안 현장르포>´안중근 의사 발자취를 찾아´<1> 한국~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러시아 신한촌 기념비 "자주와 독립 위한 투쟁은 민족적 성전(聖戰)"
지난 7월 12일 오전 8시경 서울 남산 안중근 기념관 앞 안 의사 동상 앞에서 30명의 탐방단원들이 출발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속초항에 도착한 탐방단원들이 러시아 자루비노항으로 가는 동춘호에 탑승하고 있다.
러시아 군사항인 자루비노항의 전경
우리 조상들의 항일운동 본거지이자, 발해 유적지가 발견되고 있는 크라스키노의 전경
안 의사의 단지동맹을 기념하는 단지동맹비(왼쪽)와 기존 단지동맹비가 위치해 있던 주카노보 다리 인근의 기념비 터.
안 의사가 11명의 동지들과 단지동맹을 맺었던 마을. 마을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고 수풀로 덮여 있다.
한인들의 집단 거주지 였음을 알려주는 연자방아의 맷돌. 이름도 없는 사거리의 한 귀퉁이에 덩그러니 놓여져 있다.
안 의사가 하얼빈으로 가기 위해 기차를 탔던 블라디보스토크역. 그 당시의 역사가 그대로 보존돼 있다.
블라디보스토크에 신한촌이라 불리던 지역에 세워진 기념비
태평양함대사령부가 위치해 있는 금각만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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