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주소복사

손흥민 골, 진정한 ‘분노의 질주’였나...전반 마치고 분노한 까닭


입력 2018.11.26 13:06 수정 2018.11.26 13:07        문지훈 기자
ⓒ사진=토트넘 공식 SNSⓒ사진=토트넘 공식 SNS
손흥민이 분노의 질주를 펼친 끝에 골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첼시를 상대로 쐐기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약 50m가 넘는 거리를 홀로 질주하면서 수비를 제치고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과 그의 골에 매체들의 관심이 쏠렸고, 영국 '풋볼런던'은 손흥민의 표정까지 세세히 다뤘다.

이 매체는 전반을 마쳤을 때 손흥민의 표정이 다소 화난 모습이었다고 주장했다. 팀은 2-0으로 앞선 상황이었지만, 손흥민은 몇 차례 찬스를 놓쳤기 때문에 이에 스스로 답답함을 느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손흥민도 경기 후 영국 'BT스포츠'를 통해 "토트넘을 위한 골은 항상 나를 기쁘게 한다. 우리는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 나도 많은 찬스를 잡았다. 전반이 끝난 뒤에는 정말 화가 났다. 하지만 동료들이 나를 도와줬다"라고 전반이 끝났을 때 화가 났음을 인정했다.

손흥민은 "만약 90분 끝까지 뛴다면 더 많은 찬스가 가능하다"라고 풀타임에 대한 욕심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32분 에릭 라멜라와 교체된 바 있다.

한편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3-1 승리를 기록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