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출물량지수 전년동월比 12.5%↑…5개월 연속 상승

이나영 기자

입력 2018.08.24 12:00  수정 2018.08.24 09:03

한은,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발표

수출입물량지수 등락률.ⓒ한국은행

수출물량지수가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18년 7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자료를 보면 지난달 수출물량지수는 156.86로 전년동월대비 12.6% 증가했다.

일반기계(24.9%), 전기및전자기기(24.2%) 등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수송장비는 6.8% 하락했다.

수출금액지수도 수송장비 등이 감소했으나 전기및전자기기, 화확제품 등이 증가해 전년동월보다 17.2% 상승했다.

수입물량지수는 일반기계 등이 줄었으나 화학제품, 전기및전자기기 등이 증가해 전년동월 대비 0.6% 늘었다.

수입금액지수는 일반기계 등이 감소했으나 광산품, 석탄및석유제품 등이 증가해 16.1% 올랐다.

지난달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출가격(4.1%)에 비해 수입가격(15.3%)이 더 크게 올라 전년동월보다 9.7% 하락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0.3% 떨어졌다.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하락했지만 수출물량지수 상승에 영향을 받아 전년동월보다 1.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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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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