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물량지수가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18년 7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자료를 보면 지난달 수출물량지수는 156.86로 전년동월대비 12.6% 증가했다. 일반기계(24.9%), 전기및전자기기(24.2%) 등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수송장비는 6.8% 하락했다. 수출금액지수도 수송장비 등이 감소했으나 전기및전자기기, 화확제품 등이 증가해 전년동월보다 17.2% 상승했다. 수입물량지수는 일반기계 등이 줄었으나 화학제품, 전기및전자기기 등이 증가해 전년동월 대비 0.6% 늘었다. 수입금액지수는 일반기계 등이 감소했으나 광산품, 석탄및석유제품 등이 증가해 16.1% 올랐다. 지난달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출가격(4.1%)에 비해 수입가격(15.3%)이 더 크게 올라 전년동월보다 9.7% 하락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0.3% 떨어졌다.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하락했지만 수출물량지수 상승에 영향을 받아 전년동월보다 1.6% 상승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