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출물량지수가 전년동월대비 7.3%가 올랐다. 수출물량지수는 두달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4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량지수는 151.62를 기록했다.
수출물량 호조는 전기 및 전자기기가 13.9% 상승한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석탄 및 석유제품도 21.8%가 뛰었다. 화학제품이 9.4% 올랐고 정밀기기도 8.7%가 상승했다. 다만 수송장비는 4.7% 하락했다.
수출금액지수도 137.53으로 11.5%가 올랐다.
4월 수입물량지수는 131.77로 전년동월대비 5.6% 올랐다. 광산품과 화학제품 등이 각각 11.5%, 11.4% 오르면서 수입물량지수가 한달만에 다시 반등했다. 반면 제1차 금속제품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96.26으로 전년동기대비 5.2% 떨어졌다. 수출 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나타내는 소득교역조건지수는 145.92로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하락했지만 수출물량지수가 상승하면서 전년동월대비 1.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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