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바른 사람…댓글 조작할 리 없어" 더불어민주당 8·25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출마한 설훈 의원이 11일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적극적으로 감쌌다. 설 의원은 이날 오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도당 대의원대회에서 "김 지사가 드루킹과 어떻게 했다는데 믿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지사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어떤 사람인지 잘 안다"면서 "바른 길을 가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설 의원은 "(우리가) 대선에서 이기는 게 뻔했는데 무엇하러 쓸데없는 일을 하겠느냐?며 "(김 지사의) 무죄를 선언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