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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 커밍순 티저…손끝에 담긴 의미는?


입력 2018.07.21 15:34 수정 2018.07.22 01:17        이한철 기자
빅스 레오가 커밍순 티저를 기습 공개했다. ⓒ 젤리피쉬 빅스 레오가 커밍순 티저를 기습 공개했다. ⓒ 젤리피쉬

빅스 레오가 오는 31일 솔로 첫 미니앨범 출시 소식을 알렸다.

앞서 영화 같은 콘셉트 필름을 기습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 레오는 21일 0시 빅스 공식 SNS 채널에 'CANVAS(캔버스)' 티저 이미지로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알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CANVAS(캔버스)'와 'LEO(레오)'라는 문구와 함께 7월 31일 오후 6시 앨범 출시 일시가 공개돼 있다. 'CANVAS(캔버스)'는 레오의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명으로 그룹 빅스 멤버와 감성 유닛 빅스 LR 멤버로 선보인 모습 외에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티저 이미지 중심에는 브라운 톤을 배경으로 조명 아래 엉킨 레오의 두 손이 담겨 있다. 살포시 포개진 레오의 섬세한 손이 조명 아래 고운 선을 만들며 아름답게 노출돼 눈길을 끈다.

레오의 손이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CANVAS(캔버스)'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자극하면서 공개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로 돌아오는 레오는 지난 6월부터 두 달에 걸쳐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솔로 자작곡 '꿈'과 'Free Tempo(프리 템포)'를 연이어 발표하며 첫 번째로 내놓는 솔로 앨범에 대한 예고를 알리며 남다른 완성도를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였음을 알렸다.

앞서 레오는 빅스의 '차가운 밤에'를 시작으로 빅스의 '로맨스는 끝났다', 박소현과 함께한 듀엣곡 '그뿐야', 빅스 LR의 '할말', 'My Light(마이 라이트)', '아름다운 밤에' 'Feeling(필링)' 등 다양한 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감성 싱어송라이터로서 재능을 펼쳐왔다. 이번 솔로 미니앨범에서도 레오만의 색깔을 담은 노래들로 채워질 예정이라 결과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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