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이병헌 김태리 '미스터 션샤인', 시청률 10% 돌파


입력 2018.07.15 09:44 수정 2018.07.15 09:45        부수정 기자
tvN 주말극 '미스터 션샤인'이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했다.방송 캡처 tvN 주말극 '미스터 션샤인'이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했다.방송 캡처

tvN 주말극 '미스터 션샤인'이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미스터 션샤인' 3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0.1%, 최고 12.3%(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말하지 않은 유진 초이(이병헌)와 유진을 동지라 믿었던 고애신(김태리)이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담겼다.

극 중 각각의 하관을 손으로 가려본 유진과 애신은 서로가 점등식 날 지붕 위에서 로건을 저격한 복면의 인물임을 확신했던 상황. 유진의 날카로운 질문에도 애신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답했고, 결국 유진은 애신을 돌려보냈다.

이후 유진과 애신은 나루터에서 만났고, 도공 황은산(김갑수)의 가마터라는 목적지를 향해 함께 나룻배를 타게 됐다.

그러던 중 유진과 애신은 양복점에서 또다시 마주쳤다. 이후 제물포로 향하는 기차를 탄 애신은 군화발을 맞춰어 들어오는 미군을 보고 "어째서 미군이 조선 땅에..."라며 불안감에 휩싸였다. 애신이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미군들이 갑작스럽게 애신 앞으로 총구를 들이대며 거칠게 팔을 잡아끌었던 것. 당황하는 애신 앞에 유진이 나타났고, 유진은 기차 안에서 미군의 총이 사라져서 수색 중이라며 협조를 부탁했다.

놀란 애신이 어째서 조선인이 양이들 군복을 입고 있냐고 묻자, 유진은 "조선인이라고 한 적 없소. 미 해병대 대위 유진 초이요"라며 밝혔다. 결국 애신은 그 미국인의 죽음을 빌미로 미군이 조선 땅에 들어오는 게 목적이었냐고 분노했다.

애신이 유진에게 다가가는 순간 미군들이 총을 장전, 애신을 겨누자, 유진은 저격용 소총이 딱 한 자루만 사라졌다며 "주목받지 마시오. 미군의 총은 양반 상놈 안 가리니까. 민주적이라"라고 덤덤히 말했다.

"동지인 줄 알았으나 그 모든 순간 이방인이었던 그는. 적인가 아군인가"라는 애신의 목소리와 동시에 서로 팽팽하게 마주 선 채 바라보는 유진과 애신의 모습이 담기면서 몰입도를 높였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