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은 10일 동료 여기사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김성룡 9단을 제명했다. 한국기원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김성룡 9단이 기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전문기사로서의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해 이 같이 결정했다. 앞서 헝가리 출신 여기사 디아나 초단은 한국기원 홈페이지 게시판에 "9년 전 김성룡 9단 집에 초대받았다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폭로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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