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몸살로 휴식을 취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업무에 복귀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은 오늘 정시에 출근했다"며 "오전 티타임 중이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오후 2시에는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다. 문 대통령이 공식석상에 나서는 것은 지난달 24일 서울공항을 통해 러시아 국빈방문에서 귀국한 뒤로 8일 만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피로누적으로 인한 감기몸살로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휴가를 내고 회복에 집중했다. 지난주 공식일정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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