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금강산~두만강·개성~신의주 현지 공동조사 진행
도로, 개성~평양·고성~원산 도로현대화 공동조사 진행
대북제재 위반 논란…정부“제재 범위내 국제사회 협력”
동해선·경의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사업을 위한 철도협력 분과회의 열린 26일 오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남측 수석대표인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과 북측 수석대표인 김윤혁 철도성 부상이 공동보도문 교환을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이 끊어졌던 철도와 도로를 잇고 현대화하는 실천적 조치에 입장을 교환하면서 양측 경제협력의 토대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통일부
남북 철도와 도로망 연결은 협력을 통한 평화의 출발점이자 핵심으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 중 첫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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