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회담 개최 여부 두고 北美 신경전…대화 기회 열고 샅바싸움
'세기의 핵담판'으로 주목된 북미정상회담이 3주 앞두고 무산 위기에 놓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돌연 북미회담을 공식 취소했고, 북한은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하며 미국 측과 대화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입장이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북미가 회담 개최 여부를 두고 벼랑끝 전술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미국이 돌연 회담 무산을 공개 선언하자 북한은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대범하고 열린 마음으로 깊이 숙고해봐야 한다"며 맞대응에 자제하는 모습이다.(자료사진)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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