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여성 송환 '조건' 내걸어 이산가족 문제 표류 가능성
군사 회담에는 북도 관심…전문가 "거부하기 쉽지 않을 것"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015년 10월 26일 오전 금강산호텔에서 작별상봉을 마친 남측 가족들이 버스에 탑승한 가운데 북측 가족들과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정부가 17일 북한에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적십자회담과 군사분계선 일대 적대행위 중지를 위한 남북군사당국회담을 동시에 제안한 가운데, 북한의 호응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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