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은 8일 ‘한미일 공동성명’에 대해 “환영하고, 노력을 평가한다”고 호평했다. 이종철 바른정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미일 3국 정상이 회담을 갖고 ‘안보협력’을 다짐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며 “이를 환영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을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어 “3국 정상은 북한의 위협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고, 북한 핵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미일 간 굳건한 공조를 바탕으로 중국, 러시아 등 관련국들과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며 “특히 중국의 역할에 주목하여 양자회담 및 다자회의를 최대한 활용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는 점을 주목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공동성명을 통해 드러난 문 대통령의 노력을 평가하며 향후 이 같은 기조를 잘 유지해 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미국총영사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도발을 규탄하는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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