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 오전 10시 현재 투표율이 14.1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양일간 진행되고 있는 사전투표에서 선거인 총 4247만9710명 가운데 601만1380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라남도로 20.25%를 기록했으며,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11.84%였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의 모든 읍·면·동 투표소 등 전국 3,507곳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투표 편의성과 투표율을 높이는 차원에서 서울역·용산역·인천국제공항에도 사전투표소가 마련됐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와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 '선거정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12.2%, 2014년 지방선거 때는 11.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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