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6시21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최근 36시간 동안 여진이 잠잠했던 가운데 발생한 여진이다. 기상청은 이 지진이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라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경주 지진 이후 이날 오후 6시21분까지 이번 지진을 포함해 총 424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1.5 이상~3.0 미만 규모가 407회, 3.0 이상~4.0 미만이 14회, 4.0 이상 5.0 미만이 2회 발생했다. 이번 여진 횟수는 국내에서 지진이 가장 많이 발생했던 2013년 당시 93회 대비 4.5배가 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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