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설현, 일편단심 송중기 "아무리 바빠도..."

스팟뉴스팀

입력 2016.03.31 05:34  수정 2016.03.31 06:47
'라디오스타' 설현이 송중기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설현이 송중기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설현은 "데뷔 때부터 송중기가 이상형"이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설현은 "송중기 선배님은 85년생이고, 저는 95년생이다. 실제로 만난 적은 없는데 같은 작품을 꼭 해보고 싶다"면서 "송중기 선배님이 입대하는 날부터 제대할 때까지 날짜를 열심히 셌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MC들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언급했다.

설현은 "아무리 바빠도 '태양의 후예'만큼은 꼭 본다"며 열혈 팬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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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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