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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잭블랙 반칙왕?…6초 먹방 '폭소'


입력 2016.01.30 18:56 수정 2016.01.30 20:23        김명신 기자
무한도전 잭 블랙이 정준하를 능가하는 먹방(?)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잭 블랙이 정준하를 능가하는 먹방(?)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잭 블랙이 정준하를 능가하는 먹방(?)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우동 빨리 먹기 대결을 펼쳤고 정준하는 잭 블랙 앞에서 식신이라고 소개하며 우동을 10초만에 먹어 치웠다.

잭 블랙은 깜짝 놀라며 “세계 기록일 것 같다”라고 말한 후 자신도 도전, 우동을 바닥으로 버리는 수법으로 6초만에 빈그릇을 선보이며 완벽한 미션 성공을 자축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 형 알고보니 반칙왕"이라며 포복절도 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영화 ‘쿵푸팬더3’의 주인공 포의 목소리를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출연해 멤버들과 다양한 대결을 펼쳤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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