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잭블랙 반칙왕?…6초 먹방 '폭소'
무한도전 잭 블랙이 정준하를 능가하는 먹방(?)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우동 빨리 먹기 대결을 펼쳤고 정준하는 잭 블랙 앞에서 식신이라고 소개하며 우동을 10초만에 먹어 치웠다.
잭 블랙은 깜짝 놀라며 “세계 기록일 것 같다”라고 말한 후 자신도 도전, 우동을 바닥으로 버리는 수법으로 6초만에 빈그릇을 선보이며 완벽한 미션 성공을 자축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 형 알고보니 반칙왕"이라며 포복절도 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영화 ‘쿵푸팬더3’의 주인공 포의 목소리를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출연해 멤버들과 다양한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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