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앙트완' 한예슬 메이크업 '올해의 컬러 로즈쿼츠로 완성'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23 09:27  수정 2016.01.23 09:27
'마담앙트완' 한예슬 메이크업이 화제다. ⓒ 샤넬 코스메틱

배우 한예슬이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지난 21일 한예슬은 마담 앙트완의 제작발표회에 바비 인형과 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성준, 정진운, 이주형 세 연하남과 함께 호흡하게 된 한예슬은 더욱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내추럴한 피부 표현에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였으며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핑크빛 입술을 더해 생기 있는 모습에 모던함도 느껴진다.

한예슬의 메이크업을 전담하고 있는 박선미 원장은 "극 중 한예슬이 가짜 점쟁이 역으로 발랄한 성격에 신비로움을 겸비한 캐릭터임을 고려해 내추럴한 베이스에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핑크빛 컬러의 메이크업으로 완성했다"고 전했다.

한예슬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바로 베이스 단계다. 촉촉하면서도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위해 '샤넬 이드라 뷰티 마이크로 쎄럼'을 사용해 충분히 보습 효과를 준 뒤, '샤넬 이드라 뷰티뉴트리션 크림'을 발라 메이크업 전 최적의 상태를 만들었다.

여기에 한예슬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은은한 광채가 감도는 '샤넬 레 베쥬 헬시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얼굴 전체에 표현했다. 베이스의 마지막 단계로는 사랑스러움을 표현하는 치크다. 한예슬 특유의 러블리함을 표현하기 위해 핑크빛 혈색을 가미했다.

한예슬의 핑크빛 메이크업의 정점은 립 컬러다. 2016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로즈콰츠'를 닮은 소프트 핑크 컬러의 '샤넬 루쥬 코코 422호 올가'를 발라 여성미가 넘친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은 사랑을 믿지 않는 임상심리전문가 성준(최수현)이 가짜 점쟁이 한예슬(고혜림)을 상대로 심리실험을 벌이다 진짜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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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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