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임신, 믿기지 않는 180도 다리 찢기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23 13:20  수정 2015.11.23 13:20
한가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180도 다리 찢기가 새삼 화제다. SBS 방송 캡처.

배우 한가인이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몸매 비결이 새삼 화제다.

한가인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현대무용 탄츠플레이를 배우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한가인은 "현대무용을 일주일에 2~3번 정도 하고 있다"며 "빅뱅 음악을 틀어주면 다리 한 번 찢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빅뱅 음악이 나오자 연습실 벽에 붙은 거울에 다리를 180도 찢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대무용 탄츠플레이는 프로 무용수들이 몸을 푸는 방법을 기본으로 한다. 여기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요가와 필라테스를 접목해 운동효과를 극대화, 아름다운 몸매를 완성한다.

한편,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현재 한가인은 임신 19주차(5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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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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