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할리우드 진출, 친구들이 “너 보기 역겹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17 15:19  수정 2015.10.17 15:20

이준기 할리우드 진출, 친구들이 “너 보기 역겹다”

이준기 할리우드 진출.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준기의 할리우드 진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솔직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준기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스타병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준기는 “‘왕의 남자’로 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스타가 됐다. 부끄럽게도 스타병이 있었다”고 조심스럽에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당시 매니저 없이는 밖에 나가지 않았다”며 “누군가를 상대할 때는 건방진 태도를 보였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이준기는 “친한 친구들에게도 허세를 부렸고 변한 내 모습에 친구들에게 ‘우리는 너를 보기 역겹다’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이준기는 할리우드 영화 ‘레지던트 이블6’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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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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