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0원 걸그룹 '타히티' 아리, 무명 아이돌 설움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6.14 00:29  수정 2015.06.14 00:40
무명 아이돌의 설움을 보여준 타히티 아리. JTBC '엄마가 보고있다' 캡처

걸그룹 타히티 아리가 무명 아이돌의 설움을 보여줬다.

13일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는 걸그룹 '타히티' 막내 아리의 24시간이 공개됐다.

이번 방송 의뢰인은 아리의 엄마 안민영 씨다.

안민영씨는 걸그룹이지만 TV에 나오지 않는 딸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궁금한 마음에 사연을 의뢰했다.

아리가 속한 걸그룹 타히티는 2012년 AOA, EXID와 데뷔했다. 그러나 동료 가수들이 정상급 아이돌로 성장한 것과 달리 타히티는 여전히 제자리 걸음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도 타히티는 식당 앞 길거리 공연은 물론 열성적인 활동을 보여줬지만 데뷔 4년차 답지 않게 별다른 소득을 올리지 못해 주변인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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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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