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아들 위해 제주도 별장 구입 "상위1% 교육법"

스팟뉴스팀

입력 2015.05.12 16:45  수정 2015.05.12 16:51

배우 김희애가 두 아들의 교육을 위해 별장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11일 tvN ‘명단공개 2015’는 상위 1% 스타의 자녀교육법을 주제로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애와 사업가 이찬진 부부의 자녀교육법이 언급, 7위에 올랐다.

김희애는 1996년 9월 이찬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 2009년 제주도의 비버리힐스라 불리는 서귀포시 인덕면에 별장을 구입했으며, 아이들을 인근 학교에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학교는 정규수업 외 럭비, 스킨스쿠버 등을 배울 수 있는 국제학교로, 1년 학비는 3500만원 정도. 초등학교 역시 사립명문 숭의초등학교로 매년 약 576만원의 학비에 입학금이 100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