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찰칵, 젖어도 인형 같다

데일리안 연예 = 이현 넷포터

입력 2015.05.05 11:05  수정 2015.05.05 11:15
엄정화는 우비를 쓴 채 폴 매카트니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엄정화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폴 메카트니 내한 공연에서 비에 젖은 가운데도 인형 같은 옆모습을 뽐냈다.

3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행복한#내모습#폴메카트니#멋진노래 #thankyou#love"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우비를 쓴 채 폴 매카트니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비 뒤로는 엄정화의 오똑한 콧날과 큰 눈으로 "화보 같다"는 반응까지 이끌어냈다.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스 출신 폴 매카트니 공연에는 궂은 날씨에도 4만 5000석이 모두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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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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