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민아-개리 애칭 “금이야, 옥이야”

스팟뉴스팀

입력 2014.10.06 16:38  수정 2014.10.06 16:41

신민아 ‘런닝맨’에서 개리와 알콩달콩 신혼부부로 변신

신민아가 '런닝맨'에 출연해 개리와 커플을 이뤄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런닝맨'에 출연한 신민아가 개리와 신혼부부로 변신해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10월의 신부'특집으로 진행됐으며 배우 신민아, 조정석 등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커플을 이룬 신민아와 개리는 차를 타고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했다. 이동하던 중 개리는 "애칭은 어떻게 할까요"라는 신민아의 질문에 "'금이야, 옥이야' 어떠냐"고 답하며 서로에게 애칭을 붙여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개리는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게임을 진행하며 신민아와 대답을 맞추기 위해 한박자 쉬고 답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 신민아에게 "우리 절대 헤어지지 말자"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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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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