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12세 연하 미모 아내 폭로 “남편은 나쁜 남자”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4.08.04 11:46  수정 2014.08.04 11:48
정웅인 ⓒ SBS

배우 정웅인의 12살 어린 미모의 아내가 출연해 화제다.

정웅인은 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하기까지 우여곡절 많았던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했다.

특히, 그는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촌스러웠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때, 깜짝 등장한 아내 또한 정웅인의 첫 인상에 대해 “비호감 연예인이었다. 관심 없었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아내는 연애시절 정웅인이 ‘나쁜 남자’임을 폭로해 정웅인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서로에게 호감이 없었던 두 사람이 12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귀게 된 결정적 계기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운명적 러브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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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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