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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과천 본사서 '기능성 소재' 전시회


입력 2014.07.21 16:51 수정 2014.07.21 17:03        데일리안=이강미 기자

9월 12일까지 인공피혁· 필름·인공잔디 등 소재로 한 20여작품 출품

코오롱그룹 과천 본사를 찾은 사람들이 21일 로비 천장에 매달린 이병찬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오는 9월 12일까지 과천 본사 '스페이스 K'에서 유명작가과 손잡고 인공피혁, 필름 등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생산하는 소재관련 제품을 응욯한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2014 코오롱여름문화축제 '인피너티' 전을 개최한다.ⓒ코오롱 코오롱그룹 과천 본사를 찾은 사람들이 21일 로비 천장에 매달린 이병찬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오는 9월 12일까지 과천 본사 '스페이스 K'에서 유명작가과 손잡고 인공피혁, 필름 등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생산하는 소재관련 제품을 응욯한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2014 코오롱여름문화축제 '인피너티' 전을 개최한다.ⓒ코오롱

코오롱그룹 과천 본사 로비 ´스페이스K´에서 독특한 전시회가 열린다.

코오롱그룹이 2014 코오롱 여름문화축제로 기획한 ´인피너티(infinity): ∞´ 전시회로,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작가 이광호·오화진·이병찬·이피·최성임·허욱·홍장오 등 7명이 참여하는 이 행사에는 코오롱이 생산하는 필름, 기능성 소재, 인공피혁, 인공잔디 등을 소재로 한 작품 20여 점이 출품된다.

초고강도 폴리에스테르(PET) 원사를 엮어 무한대 기호를 디자인한 벤치 작품, 인조피혁·고기능성 폴리스 원단을 활용해 오래된 가구와 조명을 새로운 형상으로 만든 작품, 핫스탬핑포일 금박과 광확산 필름의 반사적 속성을 활용한 작품 등이 선보인다.

이강미 기자 (kmlee502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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