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코앞에 두고 대형 악재 ‘우려의 목소리’
웨인 루니가 쓰리섬 섹스 스캔들에 또 한 번 휩싸였다. ⓒ 맨유 TV
영국 축구의 간판 웨인 루니(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14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또다시 섹스 스캔들 소용돌이에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영국의 주요 언론들은 “웨인 루니 섹스 스캔들의 당사자였던 전 매춘부 헬렌 우드(27)가 리얼리티쇼 ‘빅브라더’에 출연할 예정이다”며 “헬렌 우드가 웨인 루니의 성생활의 비밀을 공개할 것이다”고 5일(한국시각) 보도했다.
해당 사건은 이미 2010년 불거졌다. 그해 여름 웨인 루니는 광란의 술 파티를 벌인 뒤 헬렌 우드, 또 다른 매춘부인 제니 톰슨(24)과 동침한 사실이 공개돼 궁지에 몰린 바 있다.
실제로 이 사건이 알려진 뒤 웨인 루니는 아내 콜린과 파경 위기를 겪었다. 가까스로 이혼 위기를 넘긴 웨인 루니지만, 이 사건으로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았던 그가 하필 월드컵을 앞두고 또 심리적 고통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웨인 루니의 가족들도 섹스 스캔들이 직접적인 피해로 이어질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만약 웨인 루니가 이 사건으로 영햐을 받아 컨디션 난조를 보일 경우, 과격한 훌리건들의 공격 대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헬렌 우드 측이 이 같은 점을 노리고 웨인 루니를 압박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지고 있다. 하지만 헬렌 우드 측은 “1월 섭외가 됐다 취소됐던 것으로 미뤄졌던 게 다시 이뤄진 것이다”고 의심의 눈초리를 일축했다.
웨인 루니가 대형 악재를 극복하고 국민적인 축구 영웅으로 맹활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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