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소주병 들고 흑흑 ‘미녀는 이슬을 좋아해!’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01.27 15:44  수정 2014.02.22 22:24
정지원 아나운서. ⓒ 정지원 트위터

정지원 아나운서가 소주병을 들고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정지원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눈물 표시의 짧은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정지원은 소주병을 손에 쥔 채 한쪽 구석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 특히 화려한 평소 모습과 달리 수수한 메이크업과 편안한 복장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지원 이슬만 먹고 사는구나” “미녀는 이슬을 좋아해” “소주병이 부럽다” “정지원과 술 한 잔 마시고 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지원은 IQ 156의 뛰어난 두뇌와 아름다운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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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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