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올라온 해당 게시물엔 추석을 앞두고 할머니 댁으로 향하는 손자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손자는 처음에 할머니 댁에 갈 때는 두 손이 빈 채로 향하지만, 돌아오는 길엔 친척들로부터 받은 용돈을 쥐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할머니 댁에 무엇인가를 두고 온 손자가 다시 할머니댁으로 발길을 향해 돌아왔을 땐, 두 손에 용돈이 쥐어져 있고 배도 더 불러 있다는 점.
해당 게시물을 본 네트즌들은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다들 그런거지 뭐”,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하하 나만 그런 게 아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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