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4번째 기네스북, '젠틀맨' 기록 이 정도?

싸이 4번째 기네스북 등극.

월드스타 싸이가 신곡 '젠틀맨'으로 4번째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기네스북 세계레코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동영상으로 신기록을 세워 세계 기네스 기록에 등극했다라고 전했다.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지난 13일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3840만 9306뷰를 기록했다.

싸이의 이번 기록은 4번째. 지난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최다 동영상 조회(Most viewed video online)' '10억 조회를 기록한 첫 동영상(First video to receive one billion vie ws)', '유튜브 '좋아요' 최다 기록(Most "liked" video online)'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싸이가 '강남스타일'에 이어 '젠틀맨'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림에 따라 또 다른 기록 경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싸이는 해외 프로모션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