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위키드’ 마티네 공연-패키지 티켓 출시

입력 2012.06.26 09:30  수정

최대 20% 할인 적용..알뜰한 가격 ‘문화 바캉스’

뮤지컬 ‘위키드’ 중 한 장면.

뮤지컬 ‘위키드’가 4주째 주요 예매사이트 예매순위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후 2시, 8월 공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브로드웨이에서도 무려 9년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위키드’는 국내 상륙 이후 유료 좌석 점유율 95%를 돌파하며 전석 기립박수라는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유료 좌석 점유율 90%를 넘긴 것은 2007년 ‘캣츠’ 내한공연 이후 5년만이다.

이 같은 호응과 함께 8월 휴가철을 맞아 알뜰한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마티네 공연과 3·4인 패키지 티켓을 출시한다. 특별 할인이 적용되며 한정 운영되는 되는 상품인 만큼, 서둘러 예매하는 것이 좋다. 해당 티켓은 8월 공연 티켓 오픈과 동시에 각 예매처에서 판매된다.

이번 내한공연은 큰 스케일로 인해 오랜 기간 국내 공연이 어려웠던 ‘위키드’를 오리지널 무대로 만날 수 있는 한정적 기회다.

‘위키드’의 브로드웨이 프로듀서 마크 플랫은 “브로드웨이에서 일어나는 기적이 매일 밤 한국에서 일어날 것”이라며 “공연장에 발을 들여놓을 것이라 상상도 못했던 사람들까지 ‘위키드’의 마법에 홀리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실제로 인터파크 예매 분석을 보면 예매자 비율이 20대 32%, 30대 44%, 40대 이상 23%로 고른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남성 구매 비율도 35% 이상으로 높은 데다, 외국인 관람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어 작품의 명성을 실감케 한다.

한편, 놓쳐선 안 될 ‘Must See’ 뮤지컬 ‘위키드’는 현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 중이다.[데일리안 문화 = 이한철 기자]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