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이 엄기준, 규현, 김정훈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세계 최초 라이선스로 무대에 오르는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캐스팅이 전격 공개됐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행크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토니 어워드 3개 부문 노미네이트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2011년 브로드웨이를 뜨겁게 달군 작품이다.
특히 쉴 틈 없이 스위치 되는 무대 전환과 배우들의 아찔한 군무, 그리고 캐릭터의 특성을 나타내는 개성 있는 음악으로, 모든 것을 갖춘 쇼 뮤지컬 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캐스팅도 화려하다. 특히 아이돌 스타들을 대거 발탁하면서 흥행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내비친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 프랭크 역으로는 이미 뮤지컬 작품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엄기준과 규현(슈퍼주니어)이 낙점됐다. 여기에 이번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는 박광현, 김정훈, Key(샤이니) 등이 합류해 5인 5색 프랭크를 선보인다.
프랭크를 쫓는 집념의 FBI 요원 칼 해너티 역에는 김법래와 이건명이 더블 캐스팅됐으며, 프랭크가 사랑하는 여인 브렌다 역에는 뮤지컬 배우 최우리와 다나를 비롯해 K-POP 요정 써니(소녀시대)가 캐스팅돼 순애보 사랑과 청순함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희정, 이정열, 전수경, 서지영 등이 출연한다.
엠뮤지컬 컴퍼니 김선미 프로듀서를 필두로 왕용범 연출, 이성준 음악감독, 서병구 안무감독 등 정상급 제작진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오는 3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된다(문의 : 엠뮤지컬컴퍼니 02-764-7857~9).[데일리안 문화 = 이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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