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홍광호-김소현 ‘로맨틱한 키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입력 2010.10.05 17:53  수정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쇼케이스 현장

5일 오후 열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쇼케이스에서 ‘지킬’과 ‘엠마’ 역으로 각각 캐스팅 된 배우 홍광호(왼쪽)와 김소현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로 꼽히는 <지킬앤하이드>(프로듀서-신춘수 /연출-데이비드 스완)의 캐스팅 발표 및 쇼케이스가 5일 오후 서울 잠원동 선상카페 프라디아에서 열렸다.

2004년 국내무대에 초연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매 공연마다 신기록을 수립하며 지금까지 3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베스트셀러다.

특히 인간의 내면에 자리 잡은 두 개의 본성 선과 악을 섬세하게 표현한 드라마에 지킬, 엠마, 루시의 로맨스가 더해져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릴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류정한(지킬), 김소현(엠마), 김선영, 소냐(이하 루시) 등 초연 멤버들이 다시 한 번 영광을 재현한다. 여기에 2008년 <지킬앤하이드>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스타로 급부상한 홍광호가 가세해 신기록 달성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

가장 관심을 모았던 ‘New 캐스트’에는 폭발적 가창력을 소유한 배우 김준현, 제9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 신인상에 빛나는 조정은, ‘한국의 비욘세’라 불리는 신인배우 선민이 각각 지킬·엠마·루시 역으로 확정돼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춘수 대표는 “완벽하고 판타스틱한 캐스팅”이라며 새롭게 무대에 오르는 <지킬앤하이드>와 배우들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였다.

한편, 공연 마니아뿐만 아니라 뮤지컬계의 초미의 관심사가 될 <지킬앤하이드>는 다음달 30일 샤롯데씨어터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며 오는 26일 티켓 오픈된다. [데일리안 문화 = 이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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