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마이클 리 ´한국말도 연기도 모두 늘었어요!´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입력 2010.01.19 12:55  수정

뮤지컬 <미스 사이공> 제작발표회 현장

뮤지컬 <미스 사이공>에서 크리스 역을 맡은 배우 마이클 리.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온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제작보고회가 18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에선 4년 전 초연 당시 지적됐던 어색한 영어 직역 가사는 카매론 매킨토시 측(CML)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대폭 수정·보완됐으며 제반 여건으로 인해 시도할 수 없었던 캐달락 세트도 이번 공연에선 실현된다.

또한, 뉴 프로덕션에서는 화제가 됐던 ‘헬기 장면’은 첨단 3D영상으로 생생하게 처리됐고, 무대 비주얼을 강화해 베트남과 방콕 거리를 생생하게 재현함으로써 킴과 크리스의 러브 스토리를 한층 리얼하게 만들었다.

이정열, 김성기, 마이클 리, 김보경, 이건명, 임혜영, 김우형, 김선영, 이경수 등 더욱 강화된 화려한 캐스팅도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공연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3월 20일~4월 4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4월 16일~5월 1일), 충무아트홀 대극장(5월 14일~9월 12일) 등 3개 극장을 돌며 장장 6개월간 공연될 예정이다. [데일리안=이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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