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조선왕릉을 찾아서⑨-세조와 정희왕후릉>
"내가 죽으면 속히 썩어야 하니 석실 석곽 병풍석을 세우지 말라"
<@box>
및에서 본 광릉, 세조의 왕릉
왕릉가는 환상적인 숲길, 홍살문과 정자각이 보인다
세조 왕릉
무인석 어깨가 오랜 세월을 지나며 풍화되어 부상당한 장수란 생각이 스친다
세조왕릉에서 정희왕후릉을 가는 지름길, 소나무 원시림
가을의 광릉 가는 숲길, 왕릉은 4계절을 가 봐야 제대로 알 수 있다고 했다
무인석, 문인석과 석마, 왕릉을 지키는 의미일까? 지난 시절 왕권을 상징하는 뜻일까? 이끼가 심하게 끼어있어 피부병에 시달렸던 세조임금이 오버랩 된다
세조의 부인 정희왕후릉, 밑에서 본 전경
왕릉가는 환상적인 숲길
하늘에서 본 광릉, 하트 모양인가? 승리를 다짐하는 V자인가?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