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기계ISC, AI 융합산업 HRD 포럼 공동 개최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10.07 15:35  수정 2026.10.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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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재료·정보기술-사업관리ISC와 공공 진행

AX 따른 직무·인력 변화·인적자원개발 대응방안 논의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대표기관을 맡고 있는 기계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기계ISC)는 7일 자동차ISC, 재료ISC, 정보기술·사업관리ISC와 공동으로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2026 AI 융합산업 인적자원개발(HRD) 포럼'을 개최했다.ⓒKTC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대표기관을 맡고 있는 기계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기계ISC)는 7일 자동차ISC, 재료ISC, 정보기술·사업관리ISC와 공동으로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2026 AI 융합산업 인적자원개발(HRD)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고용노동부 관계자를 비롯해 인공지능(AI)과 이에 따른 산업전환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와 전문가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AI와 디지털 기술의 확산으로 산업현장의 직무와 인재에게 요구되는 역량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4개 ISC가 '인공지능 전환(AX)에 따른 산업별 인적자원개발 대응 방안'을 주제로 산업별 직무와 인력 변화 전망을 공유하고 인적자원개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의 '에이전트 보스의 시대-AX 전환기, 산업 인재를 다시 설계하는 HRD'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김 소장은 AX에 따라 변화하는 산업과 인재의 모습을 살펴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HRD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산업별 발표에서는 기계·자동차·재료·정보기술 분야의 AX에 따른 변화와 인적자원개발 과제를 살펴봤다.


이용호 호연지재 대표는 'AX 도입에 따른 기계·제조 산업의 직무변화와 고용 대응전략'을, 전상훈 국민대학교 교수는 'SDV·자율주행 시대, 양날의 검이 된 AI와 보안 교육의 재설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김덕중 Firb AI 연구소 소장이 'AI가 다시 짜는 철강산업의 일과 사람'을, 봉강호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이 'AI가 바꾸는 IT 인재지형과 HRD 전환'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각 발표에서는 산업별 특성을 바탕으로 AX 전환이 직무와 요구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짚고 변화하는 산업현장에 대응하기 위한 인력양성과 HRD의 방향을 제시했다.


산업별 발표 후에는 'AX에 따른 산업별 인적자원개발 대응 방안'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좌장과 산업별 전문가들은 AX에 따른 산업별 직무·역량 변화와 인력양성 방향을 논의하고 산업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적자원개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병내 KTC 원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의 확산은 기계·자동차·재료·정보기술 등 여러 산업의 직무와 요구역량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각 산업의 경험과 과제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KTC도 기계ISC의 대표기관으로서 다른 ISC와 협력해 산업현장의 인적자원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계ISC, 자동차ISC, 재료ISC, 정보기술·사업관리ISC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산업의 AX에 따른 직무 및 요구역량 변화를 파악하고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한 인적자원개발 대응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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