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 ‘금빛 주역’ 핸드볼 선수단에 포상금 4200만원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6.10.01 16:26  수정 2026.10.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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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과 삼척시 핸드볼 선수단. ⓒ 삼척시

강원 삼척시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의 금빛 던지기를 이끌며 국위를 선양한 삼척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에 포상금을 전달했다.


삼척시는 1일 시청에서 열린 전수식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하고 귀국한 삼척시청 여자 핸드볼팀 국가대표 선수단에 포상금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포상금 수여 대상자는 대표팀 지휘봉을 잡아 금메달 신화를 일군 이계청 감독을 필두로, 코트 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박새영, 이연경, 김보은, 전지연, 김민서 등 총 6명이다.


삼척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규정에 마련된 국제대회 입상 포상금 지급 기준을 적용해,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달성으로 1인당 700만 원씩 총 4,200만 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


포상금을 전수한 박상수 삼척시장은 "국가대표라는 남다른 자부심과 무게감을 견디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값진 금메달을 안겨준 선수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과 뛰어난 활약은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의 위상을 드높였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 도시 삼척시의 명예를 전국에 알린 큰 자랑거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삼척시청 소속 선수들의 맹활약 속에 정상에 오른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이번 금메달로 아시아 맹주로서의 자존심을 지켜냄은 물론, 지자체 직장운동경기부의 선순환 육성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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