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가수 권민아가 모친이 심정지가 왔다고 전하며 친언니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권민아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예쁜 엄마 내가 미안해, 제발 기도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권민아 SNS
이어 "심정지 왔대도 연락 안 받는다. 네가 사람이냐"라며 친언니에 대한 수위 높은 비판도 덧붙였다.
권민아는 앞서 친언니가 자신과 어머니, 어머니 지인의 돈을 7~8억원 가량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언니가 횡령한 사실은 진작에 알고 있었다"라며 "힘들 때 좀 쓰고 갚을 능력이 안 되면 미안하다 진심 어린 한마디나, 인정 한마디면 됐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사과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사기 및 사문서위조, 협박 등 혐의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에 팀을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에는 SNS로 팬들과 소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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