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서리풀1지구 내년 3월 보상 착수…2028년 하반기 착공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입력 2026.09.27 09:00  수정 2026.09.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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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1지구 위치도.ⓒ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서리풀1지구의 신속한 사업 추진과 공급 물량 확대에 나선다.


27일 LH는 서리풀1지구 일부를 ‘우선사업구역’으로 선정하고 인허가와 보상, 공사 등 전 분야에 패스트트랙을 적용하는 ‘초단기 착공 모델’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내년 3월 지구계획 승인과 보상,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한단 계획이다.


현재 서리풀1지구는 다음 달 말 보상계획 공고를 목표로 토지 및 지장물 기본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LH는 상생위원회, 민관공협의체 등을 통해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 임대주택 공급 정책 기조에 맞춰 역세권 등 우수 입지 중심의 공공임대 확대와 신혼부부·출산가구를 위한 중형 평형 신설 등이 반영된 보편형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특히 물량은 당초 대비 500가구 이상 늘리는 것을 검토 중이나, 공급 물량을 최대화하고자 이성훈 LH 사장의 공급물량 최대화 지시에 따라 소음기준 완화, 국방부 협의 등 다방면의 해결책을 모색 중이다.


이 사장은 “내년 3월 보상과 2028년 하반기 주택 착공을 목표로 보상과 승인, 착공 등 전 분야를 병행 추진하겠다”며 “주민과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수렴된 의견은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서리풀을 도심 주택 공급 성공 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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