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재단, 지역공동체시설 불편 줄인다…99곳에 4억원 지원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입력 2026.09.16 10:36  수정 2026.09.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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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 시설이 필요한 물품 선택하도록 방식 개선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지역공동체시설의 환경 개선과 운영을 지원하는 'MG 로컬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지역공동체시설의 환경 개선과 운영 지원에 나선다.


새마을금고재단은 'MG 로컬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로당과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시설 등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동체시설의 노후화와 물품 부족에 따른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 시설이 필요한 물품 유형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 방식을 개선했다.


시설별 운영 여건과 이용자 특성에 따라 필요한 물품이 다른 점을 반영해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는 취지다.


새마을금고재단은 올해 지원 규모를 4억원으로 확대하고, 지난해보다 19개소 늘어난 99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노인복지시설 49개소, 장애인복지시설 15개소, 지역복지시설 11개소, 영유아·아동시설 9개소, 여성복지시설 6개소, 청소년복지시설 4개소, 가족복지시설 2개소, 기타 3개소다.


새마을금고재단은 2022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총 303개소에 약 8억30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분을 포함하면 누적 지원 규모는 402개소, 약 12억3000만원으로 늘어난다.


새마을금고재단 관계자는 "시설별로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 방식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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