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까쥬’ 참가…車 애호가에 ‘한국’ 배터리 알린다

이소영 기자 (sy@dailian.co.kr)

입력 2026.09.11 09:42  수정 2026.09.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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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터리 브랜드 부스 마련…“고객 접점 확대”

Hankook 배터리 슈프림 AMG ⓒ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가 자동차 애호가들이 모이는 모터컬처 행사에서 배터리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한국앤컴퍼니는 오는 12일 충남 태안군 한국테크노링에서 열리는 자동차 문화 행사 ‘까쥬’에 참가해 ‘한국’ 배터리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까쥬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모터컬처 브랜드 ‘드라이브’가 주최하는 카밋 행사다. 지난 4월 서울 성수동, 6월 인천 행사에 이어 이번에는 차량 전시와 모빌원 드리프트 쇼런, 드리프트 택시, 스트레이트 런, 트랙 주행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국앤컴퍼니는 슈퍼카와 튜닝카 오너, 자동차 마니아들이 모이는 행사 성격에 맞춰 고성능 배터리 제품인 ‘슈프림 AGM’을 알리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대표 프로그램은 ‘배터리 탭탭’이다. 참가자가 13초 동안 타격대를 연속으로 두드려 배터리 게이지를 100%까지 충전하는 방식의 인터랙티브 게임이다. 회사는 게임을 통해 슈프림 AGM의 시동 성능과 충전 효율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슈프림 AGM은 잦은 시동과 빠른 재충전이 반복되는 ISG 차량과 하이브리드·전기차, 고부하 전장 환경에 맞춰 설계된 프리미엄 배터리다. 전해액을 유리섬유매트에 고정하는 AGM 구조와 저저항 그리드 설계 등을 적용해 충전 회복 속도와 반복 사용 내구성을 높였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10월 배터리 사업의 정체성을 담은 태그라인 ‘차지 인 모션’을 적용한 신규 BI를 공개했다. 이후 국내외 온·오프라인 채널과 스포츠·레저 현장에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구·대전 프로야구장과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한국타이어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올해 7월에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프리미엄 AGM 배터리 품질을 게임으로 알리는 ‘배터리 타임어택’을 운영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고객들이 모이는 현장에서 한국배터리의 성능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한국배터리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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