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기온 10~20도, 낮 최고 기온 24~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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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오늘 날씨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로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남해동부먼바다와 제주도해상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며 "동해안과 제주도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다"고 예보했다.
남해동부 먼바다·제주도 해상에서는 풍랑이,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서는 강한 너울의 영향이 이어져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0~20도, 낮 최고 기온은 24~30도를 오르내리며 평년(최저 15~21도, 최고 24~28)과 낮거나 비슷하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수원 15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대전 15도, 청주 15도, 광주 17도, 전주 16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대구 17도, 제주 22도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춘천 26도, 강릉 25도, 대전 26도, 청주 26도, 광주 29도, 전주 27도, 부산 28도, 울산 26도, 대구 28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1.5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일교차 커지면 '뇌 질환' 위험 증가…원인과 예방하는 법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졸중은 갑자기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병이다.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로 가는 혈관이 터지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뇌출혈로 나뉜다.
뇌출혈은 한기가 들거나 어지럼증, 구토, 극심한 두통, 말이 어눌해지는 언어 장애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그 외에도 경련, 안면마비, 감각 저하, 시야 장애 등이 동반될 수 있다.
뇌출혈은 3~4월과 9~11월에 급증하는데,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는 오전과 오후 기온 변화로 혈관 수축과 혈압 상승으로 혈관 파열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뇌경색은 겨울철에 위험하지만, 여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에는 땀으로 수분과 전해질이 빠져나가면서 혈액이 농축되고 혈전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는데, 뇌와 심장, 신장 등 주요 장기의 혈관이 막힐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뇌경색 증상으로는 한쪽 마비, 언어장애,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이 있다. 먼저 한쪽 마비는 웃을 때 한쪽 입꼬리가 처지거나 양팔을 들었을 때 한쪽 팔이 아래로 내려간다. 한쪽 팔이나 다리에 갑자기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둔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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