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정기예금 나왔다…우리투자증권, 수신상품 금리 인상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09.10 09:50  수정 2026.09.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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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어음형 1년 만기, 최고 연 4.05%

수시입출금 상품 최대 0.20%p 인상

우리투자증권이 시장금리 변화를 고려해 정기예금·수시입출금 상품 등 금리 경쟁력을 강화했다. ⓒ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이 시장금리 변화에 발맞춰 수신상품의 금리를 상향 조정했다.


정기예금·수시입출금 상품 등 금리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고객의 자금 운용 선택지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10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개인 고객 대상 발행어음형 정기예금 금리를 만기 구간에 따라 0.10~0.15%포인트 인상했다.


이에 따라 1년(365일) 만기 거치식 정기예금은 세전 기준 연 3.95%의 금리가 적용된다.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하면 우대금리 0.10%포인트가 더해져 최고 연 4.05%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시입출금 상품인 ‘CMA Note’와 ‘우리WON CMA Note’의 금리도 전 구간에 걸쳐 0.10~0.20%포인트 인상했다.


기간별 차등금리 상품인 ‘CMA Note’는 예치기간에 따라 해당 구간에 고시된 약정금리를 제공한다. 비대면 가입 혜택을 적용하면 세전 기준 연 3.00%~3.80%의 금리가 적용된다.


금액별 차등금리 상품인 ‘우리WON CMA Note’는 비대면 채널에서만 가입 가능하다. 세전 기준 1000만원 이하는 연 3.00%, 1000만원 초과분에는 연 2.80% 금리가 적용된다.


이처럼 우리투자증권은 자금 용도와 운용 기간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단기 여유자금과 생활자금, 투자 대기자금에 대한 금리 혜택을 강화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금리 상승기에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기예금과 CMA 상품 등 수신상품 금리를 높였다”며 “고객의 자금 운용 목적과 기간에 맞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의 금융상품은 영업점과 모바일 앱 ‘우리WON MTS’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 MT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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