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코스피 상장 예심 청구…내년 상반기 IPO 목표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6.09.07 21:32  수정 2026.09.0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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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무신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하며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들어갔다.


무신사는 7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상장이 목표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예비심사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금 조달 방안 중 하나로 검토해온 상장의 타당성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라며 “상장 요건 충족 여부와 상장을 통한 실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장 예비심사 신청일 기준 최대주주인 조만호 무신사 대표와 특수관계인 등 26인의 지분율은 54.2%다.


2012년 6월 설립된 무신사는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1조3529억원, 영업이익 1458억원을 기록했다.


IPO 대표 주관사로는 한국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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