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제주서 라이딩·미식 결합 축제…‘교촌1991스쿨’ 운영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6.09.08 14:47  수정 2026.09.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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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오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중문골프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주&교촌 미니벨로 페스타'에서 '교촌 푸드존'과 조리 체험 프로그램 '교촌1991스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제주&교촌 미니벨로 페스타'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며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참여형 관광 축제다.


자전거 라이딩에 제주 여행과 미식을 더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부터 자전거 동호인, 일반 관광객까지 폭넓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촌은 지역 관광과 연계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과의 접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기간 교촌은 중문골프장 내 ‘교촌 푸드존’을 마련해 축제 참가자들에게 교촌의 시그니처 메뉴인 ‘허니 싱글윙’과 인기 사이드메뉴 포테이토앤칩스를 제공한다.


특히 축제 첫날인 12일에는 어린이 방문객 대상 교촌 고유의 조리 과정을 직접 배워보는 ‘교촌1991스쿨’도 마련해 색다름을 더한다.


참가자들은 붓을 사용해 치킨 조각마다 정성스럽게 소스를 바르는 특유의 ‘붓질’ 방식을 직접 실습해 볼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길 수 있는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외에도 페스타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라이딩 및 부대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12일에는 중문골프장 1.7㎞ 구간에서 순위를 겨루는 '크리테리움 레이싱' 대회와 골프장 내 자연 경관을 따라 여유롭게 달리는 '감성 라이딩'이 열리고 이튿날에는 천제연 폭포에서 출발해 주상절리대와 월평포구 등 제주를 대표하는 명소를 거쳐 서귀포 해안의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달리는 해안도로 라이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두발 자전거 배우기’, ‘스트라이더컵’ 등 어린이를 위한 전용 프로그램과 최신 자전거 및 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엑스포, 럭키드로우·슬로우 라이딩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축제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현장에서는 자전거 무료 대여 서비스도 지원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제주&교촌 미니벨로 페스타’는 자전거 라이딩과 제주의 자연,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라며 “참가자들이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달리며 교촌치킨 맛의 비결을 직접 체험하고, 오감으로 즐기는 뜻깊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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