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와 춤으로 배우는 자원순환…어린이 환경뮤지컬 순회 공연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9.02 16:32  수정 2026.09.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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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원, 수도권 초등생 대상

어린이 창작 뮤지컬 ‘꼬옥이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새로나 챌린지’ 장면. ⓒ한국환경보전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자원순환의 가치를 전하는 환경뮤지컬이 수도권 초등학교를 찾아간다.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어린이 창작 뮤지컬 ‘꼬옥이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새로나 챌린지’의 순회공연을 2일 서울송례초등학교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환경보전원과 기후에너지환경부, 교보생명이 2023년부터 함께 추진해 온 지속가능 미래 환경교육 프로젝트 ‘지구시민으로의 성장–지구를 부탁해!’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총 45분으로 꾸려진 이번 작품은 버려진 자원이 모험을 거쳐 재탄생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노래와 춤, 동화 요소를 결합해 어린이들이 기후위기 대응과 분리배출 방법,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제작했다.


순회공연은 11월 9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수도권 소재 초등학교 10곳에서 총 18회에 진행한다. 오는 21일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지구하다 페스티벌’ 무대에도 올라 일반 시민과 만난다.


김경미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은 “작년보다 운영 규모를 약 두 배 늘린 만큼 많은 어린이가 뮤지컬을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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