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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년간 서울 공동주택 5만가구 입주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공동으로 생산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2028년 6월까지 서울에서 공동주택 4만9668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기별로는 올 하반기 1만8994가구, 내년 2만2428가구, 2028년 상반기 8246가구다. 같은 기간 전국 입주 예정 물량은 42만5412가구이며, 이중 경기 15만1343가구와 인천 4만88가구를 합친 수도권 물량은 24만1099가구(56.7%)로 추산됐다. 다만 개별 단지의 입주 일정 변경이나 후분양 등에 따라 실제 물량은 달라질 수 있다
홍지선 국토장관 후보자 “신속한 공급 중요…서울시와 협의 집중”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장관 후보자로 지목되고 전날 주택시장에 “일관성 있는 정책, 예측 가능성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신속한 공급을 강조했다. 홍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시절, 경기도에서 도시주택실장을 맡아 ‘기본주택’ 등 실무를 담당한 바 있다. 그는 “현장에서 착공과 실제 입주까지 실행력 있는 정책이 시행되도록 속도를 높여 현장에 중요한 시그널을 주겠다”고 말했다. 다만 서울시와 갈등을 빚는 용산공원 및 탄천물재생센터 대체 부지 활용 등에 대해선 “충분한 협의를 하겠다”면서도 “후보자 입장에서 개별적인 사항에 대해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을 아꼈다.
성수2지구·목동12단지 ‘유찰’ 잇따라…DL이앤씨·GS건설 단독 응찰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인 성수2지구와 목동12단지의 시공사 선정 입찰이 줄줄이 유찰됐다. 공사비 2조137억원 규모의 성수2지구에는 DL이앤씨, 1조7888억원 규모의 목동12단지에는 GS건설만 참여해 경쟁입찰이 성립하지 않았다. 현장설명회에는 복수의 건설사가 참석했지만, 공사비 상승과 수주 비용 부담 속에 수익성과 수주 가능성을 따지는 선별 수주 기조가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KTX·SRT 오늘부터 통합…운임 10% 낮아지고 마일리지 적립까지
1일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 간 철도통합이 이뤄지며, KTX와 SRT도 통합 운행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철도 이용객 입장에선 KTX 운임이 SRT 수준으로 조정되며 10%가량 인하된다. SRT의 경우 KTX에서 운영됐던 마일리지 5% 혜택이 적용된다. 즉, 앞으로 고속철도 운임은 10% 낮아지는 것과 함께 5% 마일리지까지 적립되는 셈이다. 좌석 부족 문제도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KTX와 SRT의 배차를 효율화해 주중 1만5000석, 주말 1만7000석의 좌석이 추가 공급될 것으로 기대돼 이용객 서비스의 질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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