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심원초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찾아가는 천문과학교실 정면 ⓒ 부천시 제공
부천천문과학관이 관내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천문과학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부천시는 다음 달 15일부터 12월 2일까지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천문대’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과학관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 교실과 운동장에서 90분간 진행된다. 지구와 달의 운동, 태양계와 별 등 교과 과정과 연계한 강의와 관측, 교구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학교는 ‘지구-달 이야기’와 ‘알록달록 태양계’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다음 달 4일까지 부천천문과학관과 일정을 협의한 뒤 신청하면 된다. 학급당 최대 30명, 하루 최대 2개 학급까지 참여할 수 있다.
부천천문과학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천문과학을 체험하며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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