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홍대 성공 공식 수원으로…600평 ‘팝토피아’ 문 열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6.08.27 16:22  수정 2026.08.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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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토피아, 키덜트·서브컬처 콘텐츠 체험과 공유의 복합 공간 구현

홍대점 성공 경험 바탕으로 수원점 600평 규모 IP 콘텐츠 특화 공간 조성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전문점 애니메이트 등 인기 IP 브랜드 대거 입점

ⓒAK플라자

AK플라자 수원점이 경기 남부 최대 규모의 IP 콘텐츠 특화 공간 '팝토피아(POPTOPIA)'를 정식 오픈했다.


이번 론칭은 'AK 홍대 프로젝트'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홍대점에서 쌓은 IP 콘텐츠 운영 역량을 경기 남부권으로 확장한 결과다.


'팝토피아'는 팝컬처와 유토피아의 합성어로, 다양한 IP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키덜트 및 서브컬처 중심의 공간을 표방한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자신만의 취향을 수집하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이들과 교류할 수 있다. 단순 매장 이상의 취향 존중 놀이터이자 아지트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점 5층 약 600평 규모로 조성된 팝토피아에는 리뉴얼된 '건담베이스'와 '이치방쿠지', 신규 캡슐 토이 전문점 '가샤폰 스트리트'가 들어섰다. 또한 경기권 최초로 애니메이션 전문점 '애니메이트'와 인기 IP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SMG스토어'가 입점했다.


'더쿠', '웨차이굿즈' 등 주요 MD와 기존 '도토리숲', '타미야'까지 테마로 연결해 피규어, 가챠, 애니메이션, 캐릭터 굿즈, 프라모델 등 다양한 IP 콘텐츠를 아우르는 대형 벨트를 구축했다.


AK플라자는 팝토피아를 고정된 공간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브랜드와 IP를 도입하는 진화형 콘텐츠 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12월에도 신규 IP 브랜드를 추가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AK플라자 관계자는 "팝토피아가 홍대점의 단순 복제가 아니라 경기 남부권 고객의 특성에 맞춘 독자적 IP 특화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K플라자가 축적한 IP 콘텐츠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수원점을 경기 남부권 대표 거점으로 성장시키는 동시에 타 점포로도 IP 특화 전략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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