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 AP=뉴시스
남자 테니스 간판 권순우(150위·충남체육회)가 2026 US오픈(총상금 1억800만 달러) 예선 첫판에서 기권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권순우는 26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킨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예선 1회전에서 두산 라요비치(167위·세르비아)와 대결 중 3세트에 기권했다.
1세트를 6-4로 승리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권순우는 2세트를 5-7로 아쉽게 내줬다. 이어 3세트 1-3으로 밀린 상황에서 스스로 경기를 포기했다.
권순우는 예선 1, 2회전을 거쳐 본선에 올랐던 퀘벡시티 챌린저에서도 본선 2회전에서 기권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홍성찬(랭킹 없음·당진시청)과 구연우(179위·CJ제일제당)가 각각 남녀 단식 예선 1회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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